위기의 Pfizer, 코로나-19 가 부여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작성일 2020-7-4
#Pfizer(PFE) #BioNTech(BNTX) #Mylan(MYL)
-------------------------------------------------<Key Point>--------------------------------------------
❏ 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 기업 Pfizer가 위기다. 주력 제품의 특허 만료, 성장 둔화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고 위기 타개를 위해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 그러나 신규 제품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매출 비중이 커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 이러한 Pfizer에게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과연 코로나-19 백신은 Pfizer에게 성장동력을 부여할 수 있을까?
-------------------------------------------------<본 내용>-------------------------------------------------
[달아오르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제약회사 Pfizer의 주가가 좀처럼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19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가 특허 만료 브랜드 의약품 및 복제약 사업부 업존 (Upjohn)을 스핀오프하여 복제약 기업 Mylan과 합병한 후 새로운 기업 Viatris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직후 부터다. 이후 실적부진, 미국 대선 레이스의 영향, 코로나-19 등의 요인들이 겹치면서 주가는 2019년 7월 이전 $40 중반대에 크게 못미친 $30대 초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에는 업친데 덮친 격으로 유방암 치료제 Ibrance의 임상 3상이 실패하면서 하루에 8% 폭락하는 일도 발생했다.
최근 5년 Pfizer 주가
이렇듯 악재만 반복되던 Pfizer에게 최근 희소식이 하나 들려왔다. 7월의 시작과 함께 Pfizer와 협업기업 BioNTech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1/2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중국을 제외한 기업으로는 5월에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Moderna, 하루전 중간 결과를 발표한 Inovio에 이어 세번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였다. Pfizer/BioNTech의 발표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 증가와 상승 피로감으로 하락 중이던 미국 주식시장 선물 지수는 일제히 상승 전환했고 긍정적인 고용지표, 산업지수 발표와 맞물려 본 시장은 랠리를 펼쳤다. Pfizer 역시 3% 라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과연 코로나-19 백신은 Pfizer의 주가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BNT-162]
Pfizer/BioNTech의 백신은 백악관의 Operation Warp Speed에 선정된 다섯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선정 당시 이미 임상시험이 시작되어 있던 세 프로그램 중 하나지만 Moderna, AstraZeneca/옥스포드 대학의 백신에 비해 늦게 임상시험을 시작한 탓에 시장의 주목을 덜 받았다. 그러나 애초 6월로 예정됐던 AstraZeneca/옥스포드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시장의 관심은 Pfizer/BioNTech의 백신에게로 돌아갔다.
백신 후보물질 BNT-162은 Moderna와 동일한 mRNA 백신으로 BioNTech의 mRNA 플랫폼을 이용해 디자인됐다. BioNTech은 Pfizer, 중국의 Fosun Pharma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임상시험은 독일과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미국에서 진행중인 임상시험 결과는 네 후보물질 중 하나의 초기 데이터에 불과하지만 이전에 발표된 Moderna, Inovio가 정확한 데이터 없이 모호하게 결과를 발표하면서 비판을 샀던 것과는 달리 학술지 투고 원고 동시 발표로 모든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결과 역시 투여한 환자 전원에게서 중화항체가 생성되고 질병에서 회복한 환자에게 자연발생하는 중화항체 양보다 2~3배 높은 수준이 발생하면서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Pfizer/BioNTech은 독일에서 진행중인 임상시험 데이터를 7월 중순 공개할 예정이고 임상 2b/3상을 7월말에 시작할 예정이다.
[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의 제약사 Pfizer, 그리고 구조조정]
Pfizer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제약사이고 S&P500, 다우30의 구성 종목이다. Pfizer는 시가 총액에서는 J&J, Roche에 뒤지지만 제약 이외의 소비재, 의료 및 진단기기 등의 분야를 가지고 있는 이 두 기업과 달리 순수 제약 회사로 글로벌 의약품 매출로는 Novartis, Roche와 함께 top 3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으로는 부동의 1위다. 2019년에는 의약품 매출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기준일자 | 2020.7.3 | 90일 평균 거래량 | 28,331,648 |
기업명 (심볼) | Pfizer Inc (PFE) | P/E (TTM) | 12.33 |
업종 | 헬스케어 | EPS (TTM) | $2.80 |
시가총액 | $191.7B | 배당금 | $1.52 |
현재주가 | $34.51 | 시가 배당률 | 4.40% |
52주 최저-최고가 | $27.88-$44.11 | 배당 주기 | 분기 |
하지만 화려한 외형과 달리 Pfizer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최근의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Pfizer의 매출은 2018년에 정점을 찍은 뒤 2019년부터 하락 추세에 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018년 대비 증가했지만 이는 GSK에 소비자 건강 사업의 일부를 매각한 매각 대금 유입에 의한 일시적 증가일 뿐이다.
주요 재무제표 항목들
손익계산서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성장률 |
매출 | $51,750 | $53,647 | $52,546 | $52,824 | $48,851 | 1% |
매출총이익 | $41,531 | $42,399 | $41,318 | $40,495 | $39,203 | 1% |
영업이익 | $17,682 | $11,885 | $12,305 | $8,351 | $8,965 | 19% |
순이익 | $16,273 | $11,153 | $21,308 | $7,215 | $6,960 | 24% |
Diluted EPS | $2.87 | $1.87 | $3.52 | $1.17 | $1.11 | 27% |
주당 배당금 | $1.46 | $1.38 | $1.30 | $1.22 | $1.14 | 6% |
재무상태표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
현금, 현금성 자산 및 투자금 | $12,844 | $21,419 | $27,007 | $24,966 | $39,289 | -24% |
총자산 | $167,489 | $159,422 | $171,797 | $171,615 | $167,381 | 0% |
장기대출 | $35,955 | $32,909 | $33,538 | $31,398 | $28,740 | 6% |
총부채 | $104,042 | $95,664 | $33,538 | $31,398 | $102,384 | 0% |
총자본 | $63,447 | $63,758 | $71,656 | $59,840 | $64,998 | -1% |
현금흐름표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
영업활동 현금흐름 | $12,588 | $15,827 | $16,802 | $15,901 | $14,688 | -4% |
투자활동 현금흐름 | ($3,945) | $4,525 | ($4,740) | ($7,811) | ($2,980) | 7% |
재무활동 현금흐름 | ($8,485) | ($20,441) | ($13,350) | ($8,921) | ($10,409) | -5% |
비율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
매출총이익율 | 80% | 79% | 79% | 77% | 80% | |
영업이익율 | 34% | 22% | 23% | 16% | 18% | |
순이익율 | 31% | 21% | 41% | 14% | 14% | |
ROE | 26% | 17% | 30% | 12% | 11% | |
ROA | 10% | 7% | 12% | 4% | 4% | |
R&D/매출 | 17% | 15% | 15% | 15% | 16% |
출처: Pfizer 연간 실적 보고서. 필자 자체 제작, 2020.7.7, https://d18rn0p25nwr6d.cloudfront.net/CIK-0000078003/dee171a3-b766-46e8-a807-dab4c7fb1895.pdf
항암제 Sutent와 고혈압약 Norvasc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수는 2017년과 2018년 각각 9종, 10종에서 2019년 8종으로 줄어들었다. 출시된지 오래된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이 대부분이라 Eliquis, Ibrance, Xaljanz, Xtandi를 제외하면 매출 성장이 둔화, 감소세에 있다. 매출 성장 중인 의약품들도 폭발적인 성장 시기는 대부분 지났다.
반면 2019년 $11B에 달하는 Array Biopharma 인수합병을 통해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Braftovi/Mektovi, 희귀질환 치료제 Vyndaqel은 아직 시장 진출 초기에 불과하다. 블록버스터 후보물질 Abrocitinib, PF-06700841, Prevnar 13을 대체해줄 Prevnar 20,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SB-525 등은 아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기존 제품들의 성장 둔화와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둔화를 부드럽게 메워주기에는 신규 제품들이 너무 초기 단계라 Pfizer의 고민은 깊다.
2019년 초에 취임한 신임 CEO Albert Bourla는 Pfizer의 현 상황 타개를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 중이다. 혁신 의약품 및 소비자 건강 의약품을 개발 판매하는 혁신 건강 (Innovative Health, IH) 분야와 복제약, 바이오시밀러 등을 개발 판매하는 필수 건강 (Essential Health, EH) 두 분야로 구성되어 있던 사업 분야를 재조정하여 혁신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제약 (Biopharma), 특허만료 의약품 및 복제약을 판매하는 업존 (Upjohn), 진통제, 비타민, 건강 보조제 등을 취급하는 소비자 건강 (Consumer Healthcare) 분야로 재편성했다. 소비자 건강 부분은 일부 GSK에 매각했고 업존은 스핀오프 후 복제약 제조사 Mylan과 합병해 새로운 복제약 기업 Viatris 설립을 추진 중이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혁신 신약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기업을 슬림화하고 마진율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19년 자사주 매입에 $9B을 사용한 반면 2020년에는 자사주 매입 계획 없이 R&D 투자와 인수합병에 자금을 사용해 파이프라인을 보강할 계획이다.
Pfizer의 사업분야 별 및 주요 의약품 매출
2019 | 2018 | 2017 | 성장률 | |
바이오제약 | $39,419 | $37,558 | $35,530 | 5% |
내과의학 | $9,119 | $8,869 | $8,229 | 5% |
Eliquis | $4,220 | $3,434 | $2,523 | 29% |
Chantix/Champix | $1,107 | $1,085 | $997 | 5% |
종양학 | $9,014 | $7,471 | $6,304 | 20% |
Ibrance | $4,961 | $4,118 | $3,126 | 26% |
Xtandi | $838 | $699 | $590 | 19% |
감염질환 | $7,772 | $7,955 | $8,369 | -4% |
백신 | $6,504 | $6,332 | $6,001 | 4% |
Prevnar 13/Prevenar 13 | $5,847 | $5,802 | $5,601 | 2% |
염증 및 면역질환 | $4,733 | $4,720 | $4,386 | 4% |
Xeljanz | $2,242 | $1,774 | $1,345 | 29% |
Enbrel (미국이외/캐나다) | $1,699 | $2,112 | $2,452 | -17% |
희귀질환 | $2,278 | $2,211 | $2,240 | 1% |
업존 | $10,233 | $12,484 | $13,447 | -13% |
Lyrica | $3,321 | $4,970 | $5,065 | -19% |
Lipitor | $1,973 | $2,062 | $1,915 | 2% |
Norvasc | $950 | $1,029 | $932 | 1% |
소비자 건강 | $2,098 | $3,605 | $3,472 | -22% |
출처: Pfizer 연간 실적 보고서. 필자 자체 제작, 2020.7.7, https://d18rn0p25nwr6d.cloudfront.net/CIK-0000078003/dee171a3-b766-46e8-a807-dab4c7fb1895.pdf
2017년 이후 업존과 소비자 건강 분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바이오제약 분야의 매출은 증가세 있는 점을 고려하면 업존의 스핀오프와 소비자 건강의 매각은 일견 타당해 보인다. 또한 일반의약품, 복제약 등의 사업을 줄이고 기업을 슬림화 하면서 고부가가치 혁신 의약품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공통으로 추구하고 있는 트렌드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출이 감소한다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주는 사업분야를 포기하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한다. 안정적인 배당성장주로 많은 주식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던 Pfizer의 주가가 최근 1년간 부진했던 데에는 투자자들이 기업 구조조정의 성공에 확신을 가지지 못했던 탓이 커보인다. 고부가가치 혁신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한다면 현재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으며 큰 폭의 주가상승을 이뤄낼 수 있겠지만 실패한다면 자칫 캐시 카우만 잃어버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투자의견]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Pfizer에 대한 7월 월가의 투자의견은 6월 대비 적극매수와 보유의견은 각각 1건과 9건으로 변함없는 가운데 매수의견과 매도 의견이 각각 6에서 11, 0에서 1로 늘어났고 전반적인 의견은 5점 만점에 2.5점으로 보유에 가깝다. 12개월 목표주가는 최저 $35.00, 최고 $53.00, 평균 $40.04로 각각 1.4%, 53.6%, 16.0% 상승 여력이 있다.
월가의 매수·매도 의견 및 목표주가
출처: 야후 파이낸스, 2020.7.7, https://finance.yahoo.com/quote/PFE/
전반적인 월가의 의견이 보유인 것에서 볼 수 있듯 Pfize의 현재 전망이 그리 밝다고는 볼 수 없다. 구조조정은 현재 진행형이고 누구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매출 감소와 신제품 출시의 간극도 대형 인수합병을 하지 않는 이상 타개책이 마땅히 보이지 않는다. CEO Albert Bourla는 후기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파이프라인의 인수합병에는 관심을 두고 있지만 (Bristol-Myers Squibb의 Celgene인수, AbbVie의 Allergan 인수와 같은) 초대형 인수합병에는 관심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 방법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Pfizer는 BioNTech과 손잡고 긍정적인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데이터를 발표했다. 미 행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좋은 결과가 뒷받침해준다면 빠른 승인과 높은 매출을 기대해볼 만하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에서 창출될 2021년 이후의 신규매출은 출시 초기 의약품들이 시장에서 자리잡고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할 수 있다. 그야말로 그 어떤 기업보다도 코로나-19 백신의 성공이 절실한 Pfizer다.
올해 11월에는 미국 대선, 상,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현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실패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이라 민주당이 대통령과 상, 하원을 모두 장악하게 되는 시나리오가 현실성 있게 대두되고 있다. 민주당의 집권은 공화당 집권시보다 강력한 헬스케어 규제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Pfizer의 지역별 매출은 2017년 이후 꾸준히 미국의 비중이 감소하고 유럽과 개발도상국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선 이후 약가 규제 정책이 나오더라도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 대비 상대적인 영향이 적을 수 있다는 점은 Pfizer에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기억해 둬야할 포인트다.
Pfizer의 지역별 매출
2019 | 2018 | 2017 | 성장률 | |
미국 | $23,852 | $25,329 | $26,026 | -4% |
유럽 선진국 | $8,701 | $9,116 | $8,508 | 1% |
기타 선진국 | $6,465 | $6,551 | $6,612 | -1% |
개발 도상국 | $12,733 | $12,651 | $11,399 | 6% |
총 매출 | $51,750 | $53,647 | $52,546 | -1% |
출처: Pfizer 연간 실적 보고서. 필자 자체 제작, 2020.7.7, https://d18rn0p25nwr6d.cloudfront.net/CIK-0000078003/dee171a3-b766-46e8-a807-dab4c7fb1895.pdf
Pfizer의 P/E는 2004년 이후 최고 34, 최저 9.5 배 정도의 밴드에서 움직였다. 최근의 P/E 12는 역사적으로 상당한 저평가에 해당된다. Pfizer의 시가 배당률은 2008년 금융위기에서 탈출한 이후 3%~5% 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왔다. 현 시가 배당률 4.4% 역시 역사적인 시가배당율을 보더라도 상당히 매력적인 구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Pfizer에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위에 언급한 구조조정에 대한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해야한다. 5%에 근접한 시가배당율은 이러한 리스크를 상당 부분 상쇄해줄 수 있을 것이다. 매수 기준은 시가 배당률을 기준으로 4.0~4.5% 구간인 $33.8~$38.0에서는 4.5%에 근접할 때마다 부분 매수를, 4.5%~5.0% 구간인 $30.4~$33.8 구간에서는 적극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Mylan과 업존의 합병은 지난 4월 EU의 승인을 받았고 아직 미국 FTC의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다. 올 하반기 합병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업존이 Pfizer의 자산에서 빠져나가고 나면 한차례 큰 폭의 주가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신규 기업 Viatris를 보유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합병 마무리 이전에, 새로운 Pfizer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합병 마무리 이후에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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