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5월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Bank of America에서 매달 발간하는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5월차.
BofA 투자시계: 향후 12개월간 글로벌 경제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은? 인플레이션 69%, 리플레이션 19%, 스태그플래이션 8%, 디플레이션 4%로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모두 평균 이상으로 나타나는 인플레이션 단계가 가장 높음.
위 그림의 또다른 표현 방식..
역사적 z-score 대비 여전히 원자재, 은행, 소재, 산업이 오버웨이트 포지션인 가운데 영국(UK)과 영국 파운드화(GBP)의 증가가 지난달과 달라진 점. 반면 국채, 미국 달러, 현금 포지션은 언더웨이트.
지난달 대비 포지션 변화를 보면 필수 소비재, 에너지, 리츠가 크게 증가, 반면 신흥국, 기술주, 원자재는 감소.
그림 1에서처럼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향후 12개월간 평균 이상일 것이라는 컨센서스지만 글로벌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은 피크를 치고 조금 내려오는 모습.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는 여전히 높지만 지난달 보다는 조금 꺾였음. 단기로 금리 상승 전망 증가.
최대의 테일리스크는 테이퍼 텐트럼을 제치고 인플레이션이 1위 등극. 지난달 FOMC의 여파인지 자산 버블이 3위로 신규 등장. 코로나-19 및 세금 인상에 대한 우려는 낮아졌음.
주가 조정을 초래할 금리는 대체로 2.0% 이상에서 비슷하게 분포.
올해 아웃퍼폼할 자산군은 지난달보다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S&P 500이 선두. 원유가 크게 상승, 이머징 하락.
금리 인상 시기는 2023년 상반기가 선두인 가운데 22년 상반기가 크게 증가.
인프라스트럭쳐 법안은 대략 $1-2T 규모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측.
유로존에 대한 긍정적 전망 상승.
기술 섹터에 대한 센티먼트는는 역사적 저점.
가장 붐비는 트레이딩은 비트코인
고배당, 고실적주 약진
48%의 펀드매니저가 가치주가 향후 12개월간 성장주를 아웃퍼폼할 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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