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BioNTech 백신 물류에 관한 단기 투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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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듯, mRNA 백신은 초저온에 보관해야해서 개발시부터 운송이 문제점으로 지적. 

이제 조만간 승인이 나면 본격적인 운송이 이뤄져야하는데 초저온 보관이 복병으로 남아있음.

WSJ의 화이저/비욘텍이 백신 운송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아티클. 

www.wsj.com/articles/pfizer-sets-up-its-biggest-ever-vaccination-distribution-campaign-11603272614

 

• 여행가방 크기의 재사용 가능한 특수 제작 드라이아이스 컨테이너에 초저온으로 GPS를 부착해서 운송. 
• GPS는 도난 방지를 위한 조치. 
• 컨테이너는 10일간 보관 가능.
• 미시건 칼라만주 물류창고에서 공항까지 24대의 트럭으로 운송 
• FedEx, UPS, DHL의 비행기로 목적지 공항까지, 이후 다시 트럭 운송. 
• 일반적인 의약품 유통 창구인 McKesson 같은 의약품 물류 전문 기업들은 이번 운송 과정에서 제외. 

생각해볼 수 있는 수혜주들. 이들중 실제로 Pfizer와 계약을 맺은 기업이 있는지 필자는 알지 못함.

1. Insulated Cold Shipping Conatiners 제작업체들.

• CryoPort Inc (CYRX): 생명과학 산업군 내에서 온도에 민감한 샘플 운송/보관을 담당하는 기업
• BioLife Solutions, Inc. (BLFS):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서플라이 제조. 초저온 보관을 위한 운송용 컨테이너 제작.

2. GPS: 그림 참조. 심볼은 관심있는 분들이 찾아보시길. 

https://www.thomasnet.com/articles/top-suppliers/gps-companies/

3. 운송 기업: FedEx (FDX), UPS (UPS), DHL (OTC:DPSGY) 

 

* 매수/매도 추천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