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M&A와 라이센싱의 중요성 : 네이버 블로그 (2019/4/30)

Evaluate Pharma에서 증가하는 M&A와 라이센싱의 중요성에 대해 확연하게 보여주는 아티클이 나와서 가져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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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림은 M&A에 의해 밖으로 부터 획득한 신약의 매출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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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NME는 new medical entity라는 FDA의 용어인데 이전에 승인받은 적 없는 새로운 화학 구조물을 뜻합니다. 기존의 약을 살짝 개조해서 만든 약이나 formular를 조금 바꾼 약, 복제약 등은 제외된 순수한 신약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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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에서 Company acquisition은 M&A에 의해 획득한 경우, Organic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경우, in-licensed는 판매 라이센싱을 한 경우, Product acuquisition은 제품을 사온 경우 등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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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그림은 FDA의 승인의 경우 외부에서 소싱해온 경우와 내부에서 자체개발한 경우의 비율이 크게 달라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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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타들이 시사하는 바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형 제약사들의 R&D 효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반대로 소형 바이오텍들의 경우 stand alone 전략으로는 상업적인 성공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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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오리지널 아티클입니다. 간단한 아티클이니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f you want blockbuster sales, buy them in

An analysis of recent US drug sales confirms the growing role of licensing and acquisitions, though the biggest sellers conceal some interesting nuance.

www.evalu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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