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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 IBB, XBI (BofA)

약 장 수 2020. 9. 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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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보고서를 자주 보는데 보다보니 IBB와 XBI 분석해 놓은 것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저는 차트맹이라 분석할 능력은 안되고, 분석할 능력이 안되니 당연히 해석할 능력도 안됩니다. 어쨌든 보고서에 뭐라도 써있으니 나름 읽고 정리한 것 공유해봅니다. 당연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 말은 생략.

 

차트상 패턴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보다는 IBB, XBI가 바이오텍을 대표하는 ETF인 만큼 이 두 ETF의 흐름이 바이오 인더스트리 전체를 대변한다고 보고 향후 미국 바이오의 추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IBB

$122를 상향 돌파하면서 2015-2020년의 박스권에서 탈출. $155까지 상승후 풀백이 왔으나 $130~$122대에서 rising 26-week, 40-week MA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potential big breakout/retest 셋업을 형성. $135~$136.5 (13-week MA), $146.50 (2020 high)에 저항권.

 

하단 그림은 S&P500에 대한 상대적 차트. 베이스 형성중이나 베어리쉬 패턴이라고 함. 겹쳐져 모여있는 weekly MA를 breakout하는게 필요하고 2016년 high에 큰 저항이 있다고 함.

 

 

XBI

2018-2020을 베이스로 $134까지 랠리하며 breakout. 이후 $120까지 풀백이 왔으나 IBB와 마찬가지로 불리쉬 셋업이라고 함. $97~103이 서포트 (26/40-week MA), 다음은 13-week MA ($111)의 상향 돌파.

 

S&P500과의 상대적 차트는 베이스에서 breakout 후 2015년부터의 다운트랜드를 리테스트. 200 week MA의 지지를 받으면서 불리시 셋업. 현재의 지점 부근에서 계속 지지를 받으며 2018년 high를 상향 돌파하는 것이 필요.

 

 

 

 

잘은 모르겠지만 IBB, XBI 차트만 봤을 때는 8월에 all time high를 찍으면서 계속 갈 것 처럼 보였는데, 그게 S&P500과의 상대적 차트에서는 전고점과 겹치는 저항 부근이었나보네요. 13, 26, 40, 200주 MA를 사용한다는 것도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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